🐝230407*18:34 메타적 의미로 먼가... 니키 자체는 현실사람인데 비현실적 인물인 린네를 만나게되면서 es세계관에 편입된거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게좋은거같음🤔
🐝230407*19:00 아마기 린네는 아예 처음부터 '그런의도'로 캐릭터빌딩이 된거같은데에 비해서 시이나 니키는 너무 지나치게 현실적인느낌이 든단말임 학교생활도 튀는거없이 무난하게 지내온거같고 아이돌을 안해도 es에 들어오지않았어도 그냥 알아서 요령껏 현실적인 자기 포지션을 찾아가지고 잘 살애인데 14살 그 여름에, 귀가도중에 공교롭게도 비현실적인물 아마기린네를 만나서 비현실적공간에 발을 걸치게됐다는게....
🐝230407*19:02 린네아니엇으면 ES랑도 연 없었을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es구내식당에서 일을 할순있었겠지만 본인이 그냥 그자리에 만족할테고 향상심을 가져도 요리사쪽으로 가질테지만 아빠일때문에 몸사리느라 그냥 이자카야같은거 하나 차려서 조용히 햇을거같음... 반면에 린네는 그때 니키랑 만나지않았어도 ES갔을거라고봄 그렇게 만들어졌으니까ㅇㅇ
🐝230407*19:04 그래서 그런가 핫리밋이 유독 한여름밤의 꿈처럼 느껴지는거같다
🐝230407*19:11 아이라가 유메노사키들어오기전에는 너무 튀어서 특이점 취급받았는데 유메노사키에 입학하면서 평범해졌다고 했던 말이 의미심장하게 느껴져서 유메노사키라는 공간이 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쯤으로 여겨진단말임
🐝230407*19:18 다른친구들은 제각각 비현실적 조건을 갖고 유메노사키를 통해 다같이 비현실적 관문을 거쳐 꿈의 저편()으로 왔는데 후발주자인 린네가 재능과 군주라는 설정으로 이미 비현실적 조건을 충분히 만족시켰음에도 실패한 이유는
🐝230407*19:45 물론 흡혈귀랑 바다의 신이랑 재벌2세랑 마법사, 인형술사, 사무라이의 후예, 늑대, 이국의 석유왕, 컬러버스능력자 그외등등이 아이돌로 활동하는 세계관에서 좃도아무컨셉도없이 정통파로 성공하는건 말도안되는일이었긴함ㅋㅋㅋㅋㅋ 맞는데 근데 아예 처음부터 그냥 린네혼자였으면 정통파아이돌을 고집했어도 성공했을거같음 이미 태생자체가 비현실적이기때문에 원한다면 얼마든지 ES도 들어가고 꿈의 저편으로도 넘어갈수있었던 린네가 실패한건 니키가 있었기때문이라고본다
🐝230407*19:52 생각해보면 린네의 실패가 당연했던게ㅅㅂ 니키는 현실에 발을 붙이고 현실을 사는 사람인데 꿈을 꾸는사람인 린네가 그런 니키의 손을 잡고 놓지않고있으니 결국 본인이 꿈에서 깰수밖에없었지않나 근데 린네는 절대인정안할듯 니키는 자기에게 행운의여신이니까ㅋㅋ
🐝230407*20:11 니키가 본인이 아이돌까진 아니라고 생각하는거같이 말하고 행동하는게 장르에 막 입덕했던 나에겐정말 특이점이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ES아이돌이란 놈들은 죄다 본인이 모태아이돌?이라해야되나 숨쉬는것마냥 당연한 일인듯이 여기니까 니키의 언행이 더 이질적으로 느껴졌던거같음ㅋㅋ 혼자서만 붕떠서는 일반인인척굴면서 자꾸 현실찾는데 린네만큼이나 비현실적 인물인 히메루와 코하쿠가 같은그룹으로 함께해서 비현실적 엔트로피를 상승시켜주지않았으면 크비도 좆망했지싶다()
🐝230407*20:16 근데 저것도 예전얘기고 처음 얘기로 돌아가자면 결국 니키도 비현실적es세계관에 완전히 들어온거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ㅋ 지금의 니키라면 린네와 듀오로 활동해도 그때와는 다를거같음 재능의 문제가 아님 니키가 본인이 지금 어디에 있다고 느끼는지가 중요하다고보는데 그때의 니키는 린네와 무대위에서있더라도 본인은 무대바깥의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린네와 함께 무대위에 서있는 사람이 자기라는걸 잘알고있으니까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