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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224*08:26 
[라스그리]분노는 욕망을 삼킨다
http://nemomi.tistory.com/45
 141224*08:26 
7월쯤에 울망님의 글을 보고 그려드렸었던 라스그리


 141111*02:02 
140716 백업본 2
고작 50일정도지만 에드에게는 이것이 더없이 긴 시간이었음. 못볼것도 많이 보고 경험한것도 남들보다 월등히 많았기에 그렇게 활약할 수 있는 거지만 ㅇㅇ 무엇보다 달라진 점은 목숨에 대한 것이었음. 에드는 대령이 겪었던 과정 그대로를 밟았는데 에드 또한 부하들을 위해서 목숨을 아끼지않았음. 세이브포인트가 있어서그런지 부하들이 존나 위험하다고 만류하는걸 무시하고 가서 아군이 당하기전에 다 쳐부수기가 일수였음. 미친놈임 완전 ㅋㅋㅋㅋㅋㅋㅋ 중상을 입었을땐 자살했고 경상따위는 걍 ㅇㅇ 하고 넘어가서 잔상처들만 늘어남. 에드는 자기 밑에서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이 죽는것을 보는게 죽기보다 싫었음. 근데 그게 한편으론 생명경시라고 해야할지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다른사람 챙기는게 대령은 존나 이해가 가면서도 동시에 이해가 안됐음.
 141111*02:03 
에드가 군말없이 이 전쟁에 참여하게 된것은 제 동생인 알폰스까지 끌여들이지 않기 위함이었음. 대령은 모르는 일인데 군에서 인간병기로서 전쟁에 참여할 것을 명령했을 때 에드는 당연히 거절했음. 더말할것도 없었음 ㅋ 근데 대총통이 나서서 알폰스가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에드처럼 연성진없이 연성할수 있게된 것을 언급했고, 인체연성에 대한 것을 말하며 언제든지 자네를 군교도소에 쳐넣고 동생을 전쟁터에 내보낼수도 있다고 함. 인체연성부분에 대해 순간 대령을 떠올린 에드는 대령이 말했나 싶었다가 에드는 대령은 재수없지만 신뢰할수는 있었기 때문에 금방 대령에 대한 의심은 거뒀음. 에드가 이맛살을 찌푸리며 아무말도 없자 옆에있던 다른 장군이 오히려 알폰스라면 환영이라고, 죽지도 자지도 배고픔도 못느끼는 그야말로 최고의 병기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을때 에드는 테이블을 주먹으로 내려쳐서 말을 그만두게함. 동생까지 끌여들일 생각 하지말라고 했고 그렇게 참전하게됨. 자네의 성적이 좋지 못하다면 언제든지 동생을 끌여들일수 있다는 말은 에드에게 있어서 최후의 통첩과도 같았음.
 141111*02:04 
여차저차 뭐 전쟁의 로맨스도 피고 전장의 꼬맹이의 위상도 높아지고 강철이 자살하는 일도 거의 없어지고 전쟁의 끝이 보일때쯤 알폰스가 죽게됨. 그러니까, 죽었다는걸 본건 아니고 고향으로부터의 전화로 어제밤부터 알폰스가 보이지않더니 뒷숲에서 발견되었다고함. 근데 움직이지 않는다고했음. 어제까지만해도 멀쩡했는데. 알았다고 하고 끊은 에드는 최대한 침착하게 생각하다가 일단 자살하기로함. 지금 자살한다음 어제로 돌아가서 리젠블로. 응. 그래. 그뒤에 자살하려고 총구를 입에 물었고 방아쇠를 당기기전에 대령에게 들키고 말려짐. 에드는 이성을 되찾기가 힘들었음. 그냥 죽어야 된다는 생각말곤 없었음. 붙드는 손을 뿌리치고 뭔가에 홀린듯이 죽어야한다고 하는걸 보던 대령은 일단은 진정시키기 위해 에드의 뺨을 때림. 에드의 고개가 돌아간채 머리카락에 가려져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않았음. 대령에게 얻어맞은 에드가 잠시 침묵하더니 망할, 너무 세게 때렸잖아. 하면서 피섞인 침을 뱉음. 얻어맞고서 대령의 얼굴을 보니까 좀 뭔가 진정되는거 같기도하고 자초지종을 대령에게 설명한 에드는 어쩌면 기절한걸수도 있지않느냐는 대령의 말에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음. 대령과 함께 외출을 허가받고 리젠블로 갔는데 그나마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시기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음. 전쟁중인곳은 서방이었기 때문에 리젠블과 멀리 떨어진 곳이라 마을은 안전했음. 물론 전쟁중인건 온 국민들이 다 알고있었기 때문에 군복을 입은 사람을 보고 술렁이는건 어쩔 수 없었음. 석양이 지고있었음.
 141111*02:04 
그리고 에드가 알폰스를 확인했을때 죽었다고 확신했음. 그러니까,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엘릭형제를 알고있는 누군가 봤을때 '죽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상태였음. 갑옷 안에 그려둔 혈인이 흐려져있었음. 그것을 대령도 함께 확인했는데 그것을 보자마자 에드의 상태를 바로 살폈음. 에드는 그저 깊은 한숨을 내쉬면서 한손으로 마른세수를 했는데 다시한번 윈리에게 어제는 괜찮았는지 재차 묻고는 잠깐 바람좀 쐬겠다고 하고 나갔음. 곧 따라나가려고 일어나던 대령은 밖에서 땅을 박차고 뛰는 소리에 황급히 문을 열었고 아래에 있는 강을 향해 달리는 에드를 확인할수 있었음. 설마했음. 주저없이 강물로 뛰어들면서 뒤에서 강철! 하고 대령이 부르는 것을 마지막으로 에드는 폐에 들어차는 물을 삼키며 의식이 멀어지는걸 느꼈고 다시 눈을 떴을때 어제로 돌아와있었음.
 141111*02:04 
창밖을 확인하니 이미 석양이 지고있었음. 오른쪽포켓에서 은시계를 꺼내 확인한 에드는 시간을 계산했음. 앞으로 5시간 남았음. 알폰스가 없어졌다는 시간까지. 권총이나 나이프따위를 챙긴 에드는 장교라는 위치로 군용차를 타고 역까지 갔는데 경례를 하며 언제쯤 모시러오면 되냐는 운전병에게 돌아오는건 내일인데 그냥 시내에서 좀 놀고있으라고 말했음 자기가 데리고 다녔다고 말해줄테니까ㅋㅋㅋㅋㅋㅋㅋ 에드는 이정도 자비정돈 괜찮다고 생각함. 어차피 다시 눈뜨면 진지안에 있을거같아서.
 141111*02:05 
여튼간에 알폰스가 사라진 시간대에 '시체'가 발견된 숲에서 기다리던 에드는 철컹거리는 갑옷소리에 귀를 기울임. 동생이었음. 세상에 너무나도 멀쩡한 모습이어서 곧 알폰스가 죽는다는 것이 에드에겐 믿기지않았음.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것같아 귀를 기울이던 에드는 갑자기 휘청이는 갑옷의 모습에 달려나갔고 정신을 차렸을땐 진지 안이었음. 'ㅅ'??? 에드는 어리둥절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무엇인가에 당한거. 에드는 그 진상을 밝혀야 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대령이 휴즈를 위해 루프했던 것처럼 알을 살리기위한 루프를 시작함.
 141111*02:05 
이뒤로 내가 보고싶은 장면은 남동생의 죽음을 계속 겪으면서 멘탈이 씹창난 에드가 자살하려는데 자꾸 말리는 대령에게 죽여달라고 매달렸음 좋겠음... 앞뒤설명도 없이 그냥 죽여달라고 애원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할 수 없는 대령과 그런 대령을 에드가 원망하고 루프를 놓치게되는ㅇㅇ... 사실 여태까지 썰은 그냥 이 장면 하나를 위해서 풀어왔던거
 141111*02:05 
그리고 이 모든것의 흑막은 원작공식악역 뻐킹플라스크난쟁이와 호문쿨루스집단임 ㅋ 대령과 에드 두사람다 루프할수 있다는걸 알게된 맨처음죽음에서 자신을 죽인 사람을 기억을 못함. 충격적이라서 기억할만도 한데 얼굴이 기억이 나질않는거. 그리고 그 맨처음 루프의 시작을 알린것은 엔비가 변신한 ㅇㅇ... 엔비가 국가연금술사들을 살해하면서 루프할수있는 능력같은걸 쥐어주는데 이걸 이겨내면 루프할 수 있는거고 못하면 걍 죽는거 ㅋ 루프할수 있는 인재는 재물후보였고 겸사겸사 재물이 전쟁터에서 죽어버리면 안되니까 그런이유에서였음. 알폰스의 경우는 충분히 재물의 자격은 가지고 있었지만 육체가 없었음. 그리고 알폰스를 죽인건 프라이드. 뭐 진짜 죽일 의도였다기보단 죽여서 루프할수있게 만들려고 했는데 앞에 언급했던 이유로 이도저도 안된거.
 141111*02:08 
백업완료... 뭐.. 마무리는 엣지오브토모로우의 엔딩을 그대로 따라감 ㅇㅇ... 플라스크의 난쟁이=오메가 니까 오메가를 죽이고 여태까지의 일이 전부다 리셋되는


 141111*01:58 
140716 백업본
엣지오브토모로우 기반 로이에드썰ㅇㅇ
엣지오브토모로우의 스토리는 말구 그냥 전쟁터와 루프 설정만 끼얹어서
 141111*01:59 
상대가 외계인은 아님. 이부분을 아직 정하진 않아서 ㅋㅋ 근데 이게 그렇게 중요한건 아님. 그냥 전쟁이 일어났고 국가연금술사인 에드가 병기로 전쟁터에 나서게되고 대령은 이미 예전에 한번 루프를 겪었고 현시점에서 에드가 겪는중이라는게 중요함 ㅇㅇ 알이 있으니까 필사적으로 죽지않으려했던 에드가 죽게되는데, 강철! 하고 부르는 대령의 목소리라던가 들으면서 아득하게 멀어지는 의식사이로 혼자남게 될 동생을 부르면서 죽어감. 그리고 눈을 떴을때, 죽기 전날로 돌아온거...에드 : ㅇㅅㅇ??? 모든 대화와 행동들이 비디오테이프 돌린것마냥 반복되는게 에드는 과학자로서 납득이 안감;;;; 예지몽인가 싶었지만 그게 더 병신같다고 생각함 ㅋ
 141111*01:59 
그리고 뭐.. 워낙에 그바닥이 워낙 거칠어서 에드는 그뒤로 두세번정도는 죽고나서 루프를 넘기게됨. 에드는 오히려 루프에 대해 편한것이라고 인식하게되는데 어차피 죽어도 전날로 돌아오는거면 인체연성을 한번 더해봐도 괜찮지않을까 하고 생각하게됨. 그러다가 냉정하게 진리가 가져가는건 신체일부라서 재생은 안되니까 이것과는 상관없다고 단정지음. 에드는 이것에 대해 대령에게 논의해볼까 생각해봤다가 그냥 접었음. 뭐 이따위걸 일일히 보고하나 싶기도했고, 윗선이 줄줄이 죽어나가는 바람에 진급이 계속됐고 그로인해서 바빠서 바쁜양반이 됐기때문에 뭐 그럴시간도 없었음 에드도 존나 빡세게 전쟁터를 활보하고다니고
 141111*01:59 
전쟁터에서 에드가 하도 잘하니까 말단사이에서 에드를 전장의 꼬맹이라고 부르기 시작함 물론 당사자에게는 강철의 연금술사님이라던가 엘릭소령님이라던가 불렀지만... 좀 한가해졌을때 대령의 귀에 전장의 꼬맹이라는 호칭이 들림. 듣자마자 단박에 강철인걸 알아듣긴 했는데 솔직히 대령은 좀 놀랐음 ㅋ 자기는 내란 경험도 있고 이슈발의 영웅이니까 잘하는건 당연한데, 에드는 솔직히.... 대령은 첨에 에드를 빼주려고 했었음. 나이도 어리고 전쟁은 처음이라는걸 밀어붙여서 그냥 제 동생과 다니게끔 해주려고했는데, 연성진없이 연성할수 있는데다가 어린나이라는 부분이 상대군을 안심시킬수있다는 이유와 어른의 사정으로 승인이 안됐음(누구때문에 안됐을까) 에드는 나이도 어리고(물론 대령도 제법 어린나이에 내란에 참전하긴 했지만) 전쟁은 처음이니까 살아있기만 해도 그저 다행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장의 꼬맹이라니 ㅡㅡ??? 마치 자신에게 이슈발의 영웅이라는 호칭이 붙었을때랑 상황이 비슷해서 대령은 혹시..싶었음
 141111*02:00 
대령이 이전에 겪었던 루프는 이슈발전에서 였음. 이양반도 실수로 죽음을 겪었을때 자기가 루프할수있다는걸 깨달음 ㅇㅇ 그래서 처음에 말단들 죽어갈때 자기도 같이 죽으면서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했었음. 반복할때마다 이쪽을 챙기면 저쪽이죽고, 저쪽을 챙기면 이쪽이 죽으니까 대령은 미침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나중엔 나름 어쩔수 없다고 포기하는 것도 생기고 루프를 반복하면서 얻은 공격패턴을 잊지않고 그 패턴에 맞춰 먼저 손가락을 튕기거나 하는 등의 전술로 조금씩 '영웅'이라는 칭호가 붙게됨.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없으니 제가 앞장서서 전쟁터에 뛰어드는 짓도 잘했음 ㅋ 그러다가 휴즈가 죽게됨 ㅇㅇ 여자에게서 온 편지에 뺨을 부비며 전쟁이 끝나면 이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한 다음날이었음. 휴즈의 시신을 보던 대령은 미칠거같은 기분을 잠재우며 근처에있던 군인의 총을 꺼내 자기머리에 대고 망설임 없이 방아쇠를 당김. 그리고 그전날로 워프하게됐고, 여- 하며 인사해오는 친구의 얼굴을 보니까 대령은 주저앉아버렸음. 그저 울고싶은 기분이었음.
 141111*02:00 
그리고 휴즈가 죽고, 그걸 간발의 차로 구해내지 못한 대령이 자살, 루프, 휴즈가 죽고, 못구해내고, 대령은 자살, 루프, 죽고, 못구하고, 자살 이걸 한 몇십번은 반복하면서도 대령은 본인 스스로도 미쳐버리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휴즈에게서, 살인자의 눈이 되었다는 말을 들은 그 루프에서 대령은 휴즈를 구해내는데 성공함.
 141111*02:00 
여튼간에 대령은 확인할겸 해서 에드가 뛰고있는 지구에 오게됨. 전사자도 다른곳에 비해 월등히 적고, 전 군의 사기도 월등히 높았는데 그것이 비단 좋은 군인들이기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걸 대령은 알고있었음. 전선에서 제일 앞장서서 아군을 지키며 적군을 향해 뛰고있는 에드의 모습을 확인했을때 대령은 이슈발전의 자신과 겹쳐보여 잠깐 멍하게 있었음, 혹시나 했던게 확인이 되는거같기도하고 반신반의하던 대령은 에드에게 달려드는 적군을 보자마자 손가락을 퉁겼고 제 등뒤에서 타오르는 적군을 보면서도 에드는 놀라지 않았음. 그저 가만히 서서 대령을 똑바로 봤고, 대령의 뒤에서 진지로 퇴각하라는 신호가 들렸음.
 141111*02:00 
진지로 돌아가면서 에드가 대령을 향해 소장? 하고 물었음. 대령은 지금 자신이 코트를 입고있기때문에 계급장이 안보였고, 이걸로 에드가 루프중이라고 확신하게됨. 보지도 않고 묻나? 하고 의중을 숨기고 묻자, 에드가 ㅋ하고 웃으면서 전선이라고 대령 소식이 안들어올거같냐고 받아침. 이때 대령은 긴가민가해졌음. 진지로 돌아가자 강철의 연금술사를 반기는 부하들이 많았는데 에드를 뒤따라들어온 대령을 보고서 용수철처럼 일어나 거수경례를 했음. 에드는 됐다고 그럴필요없다고 하는데도 거수한 손을 내리지못하는 부하들을 보며 대령에게 눈치를 줬고 대령이 거수하자 그제서야 손을 내렸음. 그 이름도 드높은 이슈발의 영웅이 납시셔서 본 진지도 그렇고 심지어는 옆진지에서도 구경온 많은 군인들이 모자를 벗으며 악수를 청했음. 그런 대령을 뒤로하고 수통을 들고 물을 마시던 에드는 가만히 앉아있는 부하에게 말을 검. 혹시 수류탄 좀 남아있어? 하고 한개만 달라고한 에드는 군인들에게 둘러싸여있는 대령에게 갔는데 마침 대령의 목에다 대고 나이프를 들이미는 것을 대령이 아차, 하고 깨달았을때 이미 에드가 제압해 바닥에 눕히고 입에다가 수류탄을 물려줬음. 스파이였음. 진지 존나 비상사태;;; 하나둘씩 총꺼내듬. 이거 뽑으면 어떻게될까? 하고 핀고리에 검지를 걸어놓은 에드는 핀을 뽑았고 다들 에에액; 하고 진지를 나가거나 엎드렸고, 곁눈질로 대령의 상태를 확인한 에드가 손바닥을 부딪혀서 입에물린 수류탄을 연성해서 그냥 입막은 상태만 되게만듬. 스파이는 심한 공포감에 이미 지린상태로 기절했고 자리를 털고 일어난 에드가 줄있으면 묶어달라고 한 뒤 심문하든 포로로 만들던지 하라고 함. 그것이 물흐르듯 자연스러웠고 지나치게 침착했음. 소란스러운 와중에 대령이 확신을 가지고 몇번째냐고 물었을때 에드는 방금도 실패했으면 그대로 수류탄터트려서 자살하려고했다고 대꾸함.
 141111*02:00 
뭐여튼간에 그런식으로 대령에게 다 까발린 에드는 사실 그전에도 몇번 알렸었는데 하도 많이 죽기도하고 입아파서 그냥 아예 얘기도 안꺼낸거라는 말을 듣고 대령은 헛헛 하고 웃었음. 그러다 에드가 대령 나한테 빚진거야 ㅡㅡ 이러는걸 듣고 대령은 520센즈로 퉁치자고함 ㅋㅋㅋㅋㅋㅋㅋ 자신에게ㅔ 이것저것 물어보는 에드에게 답변해주던 대령이 사실은~ 하면서 휴즈때문에 일부러 루프를 시행한 얘기를 해줌. 그저 고개만 주억이던 에드가 몇십번의 시도 끝에 결국엔 살려냈다는 얘기를 듣고 제일 처음 한말은 비오는 날도 아닌데 무능하네. 였음 자기였으면 더 빨리끝냈을거라고. 뻐기면서 얘기하는 것을 들은 대령은 발끈했다가 곧 차분하게 그런 일이 없어야지. 하고 에드를 내려다봤음. 에드가 그일을 겪는다고 생각하니 끔찍한 기분이었음. 낯간지러웠지만 대령은 진심으로 에드가 그런일은 겪지 않았으면 싶었음. 잠깐 말이 없던 에드가 입술을 달싹이며 머뭇거리더니 그럼 휴즈가 순직했을때는 왜 루프를 안했냐고 조심스럽게 묻자 대령은 그 능력이 없어졌다고 했음. 사라졌달지, 에드가 조금 놀라며 그걸 어떻게 아냐고 하니까 대령은 그냥 느껴졌다고했음. 그래서 휴즈가 죽었을때 인체연성이라도 할까 생각했지. 대령의 자조섞인 말에 에드는 그저 침묵했음.
 141111*02:01 
에드는 이 루프에 대해 누군가가 겪었을것이란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령이 경험자라는걸 안 순간 놀랍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음. 전례가 있었고, 그것이 대령이었다는 점에서. 대령과의 대화가 끝난뒤에 에드는 가설을 세우기 시작함. 왜 하필이면 (규모가 큰)전쟁중에 루프가 일어나는지, 그리고 왜 그것이 연금술사인 자신들인지에 대해. 다른 누군가 루프를 겪은 사람이 있나 궁금했지만 섣불리 누구에게 말하기도 힘든 것이라 타인에 대한 가설은 지웠음. 뭐가 어찌됐든 이 루프의 중심은 자신이니까, 다른 누군가가 이걸 겪고있다면 그사람은 그사람만의 세계가 따로있으리라 생각함






 141111*01:40 
140711 백업본
내안의 ts로이x에드는 에바 미사토가 신지에게 해준 어른의 키스
 141111*01:41 
라는 느낌으로.... 걍 에드로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함
물론 난 로이에드라고 푸는거긴한데 ㅋㅋㅋㅋ
 141111*01:41 
에드는 대령이 여자몸으로 저기까지 올라간걸 상당히 대단하게 여김
근데 무슨생각을 하고있는건지 도통 알수없어서 재수없어함 맨날 놀려먹고ㅡㅡ;;;;
대령은... 대령여체화하면 빠질수없는 성상납도 좋긴한데 ㅋㅋㅋㅋ
그냥 자신이 가지고있는 카드를 잘 써먹는 수준으로 ㅇㅇ
자신이 여자인걸 이용해먹으면서 동시에 손에 닿지않는 파워 절벽위의 꽃

부하들에겐 존나 능구렁이같은 여상관이고 보통 남성들에겐 절벽위의 꽃인데 에드앞에선 빗치쌍년기믹이엇음 좋겠음
야한 말같은거 (일부러) 아무렇지않게해서 숫총각인 에드가 왁왁거리면서 도망가면 옆에서 호크아이중위가 적당히 하시라고하고 대령은 웃겨주금ㅋㅋㅋㅋㅋ
 141111*01:43 
술먹고 꼴은 상태의 대령을 어쩌다보니 에드가 부축해서 집으로 데려감 첨엔 ㅅㅂ 술을 쳐먹고 지럴이여 하면서 데려가는데 생각보다 가벼워서 당황했음 좋겠다 이제 침대에 눕히고 한숨돌리는데 자기부르는소리에 갔더니 대령이 에드한테 손짓으로 가까이 오라고하고 그래서 고개숙여줬더니 대령이 에드 목을 갑자기 끌어안는데 그때 에드가 몸에 힘을 풀고있을때라 그대로 따라가면서 대령한테 입맞춰짐... 에드는 당황하고... 여태까지 한번도 대령을 여자로 본적 없어서 그냥 막 당황스러움; 심장도 미친놈처럼 뛰고 넘 놀라서 목 끌어안긴채로 ㄷㄷ하고 있는 에드한테 한번도 해본적 없나? 하고 대령이 묻는거 뭐, 뭣? 하고 에드가 되묻는데 거따대고 동정이냐고. 하고 웃으면서 돌직구 꽂으면 그건 또 귀신같이 알아들은 에드가 얼굴 완전 귀끝까지 빨개져서 손등으로 입막음. 몸을 일으킨 대령이 주섬주섬 외투벗고 앞단추 푸는데 에드는 파워 숫총각이라 대령옷벗는거보고 막 얼굴돌리면서 대ㅐㅐ대령 ㄴ나ㅏ나 극그ㅡ그극그그만 가볼게. 하고 막 말더듬으면서 자리 뜰려는데 대령이 붙잡음 꺄ㅋㅋㅋㅋ 나중엔 에드 붙들려가지고 식은땀만 흘리고 대령의 권유로 가슴을 만지려는데 에드손이 오토메일이니까 제대로 만지지도 못하고 땀만 삐질삐질흘린다던가 ㅋㅋㅋ 역시 못하겠다며 빼는 에드손목을 붙들어서 가슴만지게 하고 ㅠㅠㅠㅠ세상에... 생각만했는데도 좋다 그래서 양손으로 만지게 하는데 오토메일이 좀 단단하고 차가워서 대령이 움찔거리면 에드가 더러 놀라면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그럼 대령이 에드 뺨에 입맞추면서 시원해서 좋다고 속삭였으면ㅋ 일부러 놀려주려고 ㅋㅋㅋㅋㅋ그럼 에드 ;;;;;;; 하고 손굳고 막 ㅋㅋㅋ 그러면서 이제 시벌 깊은밤으로 돌입하는거지 에드가 지꼬추에 콘돔 하도 못씌우니까 대령이 ㅋㅋ피융신새끼 하면서 입으로 씌어줬으면
 141111*01:44 
다음날 아침 멀끔해진 대령한테 에드가 이 여자가 원래 이런사람이었나 싶은 미심쩍은 얼굴로
대령 혹시 부하들한테도 이러냐고 물어보면
대령이 짖궂게 웃으면서 아니, 자네가 처음인데. 해가지고 에드가 또 얼굴 붉혔으면 좋겠다.
 141111*01:45 
뭐 술먹고 꼴은 이유가 장군들 접대하다가 시벌 뱀같은 양반들이 술에 이상한거 탔는데 그걸 알면서 걍 먹은거 대령은 ㅇㅇ 여자대령 술쌨음 좋겠음... 진짜 딱 그림으로 그린듯한 강하고 완벽한 커리어우먼이면 좋겟다능 ㅋㅋㅋㅋ 그래서 정신력으로 버티다가 파할때쯤에 누군가에게 연락을 해서 자리를 떠야하는데 부하들한테 이런모습 보이기도 뭐하고 마침 강철의 연금술사가 센트럴에 와있는게 생각난거 ㅋ 여관에다 전화때려서 와달라고했고 물론 에드는 내가 왜가냐고 욕지꺼리를 하고 끊긴했는데 강철은 상냥하니까 분명올거라고 생각한거지
 141111*01:45 
복구완료 ㅋ 이썰 다시봐도 좋네... 여자대령 존좋


 9
 141111*01:32 
내가 지구상에서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하는게 딱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핵이고 다른하나는 에드의 사각팬티임
 141111*01:33 
진짜....하...ㅋㅋㅋㅋㅋ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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