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11*02:57 ㅏ아근데 이번 비툴을 하나하나 채우면서 느끼는건데 옛날갠비에서는 대령을 진짜 못그리겠기도하고 에드가 최애캐로서의 비중이 높아서 거진 다 에드만그려댔었는데 지금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간에 걍 대령을 그리고있고 ㅇㅇ 가장 중요한게 내 안의 최애캐가 비단 에드하나만이 아니고 대령도 되고 에드도 된듯한 느낌... 걍 둘다 최애하면안되나
✿141111*02:57 이런 순간을 위해 양날개라는 말이 생긴거구나
✿141111*02:57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보진 않았지만 셰릴과 란카를 양날개삼은 알토의 마음을 왠지 알것같다
✿141111*02:40 보통 에드 여체화시키면 에디고 대령은 로이코인데 난 로이코라는 명칭 별로 맘에안들어서ㅋ;;;; 시벌 에드는 에디인데 왜 대령은 로이코냐 마치 강철 4컷에서 브레다를 브레코라고 한거같쟝ㅡㅡ
✿141111*02:41 이러케해서 로이에드로 백합 ㅎㅎ 난 개인적으로 대령의 성별이 여자였으면 세일러문의 아미급 신드롬을 일으킬수 있었을거라 장담한다 사실 좀더 나아가서 강철 전체가 성전환 되면 존나재밌어질거같다고 생각한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141111*02:41 약간 헐렁한듯한 여상사지만 이슈발의 영웅이라는 명칭까지 붙은 개쩌는 능력자설정에다가 야망을 가지고있는 여자 ㄷㄷ 존나 무슨 일 있거나 장군이 추근덕거려서 곤란한 상황에도 기품있고 여유있게...는 한마디로 구렁이 담넘듯이 자연스럽게 넘기고 어지간한 성추행이나 성희롱에도 ㅋ 하고 코웃음 치고 넘기면 좋겠음.. 그러다가 그런걸 에드(女)가 보게되는데 에드는 아직 어리고 대령만한 연륜도 없고 아저씨의 추근거림이 그냥 더러울뿐이고;;; 그래서 상사인 대령을 걱정했으면 좋겠음.. 괜찮은거냐고 하면 대령이 그냥 오물이 튀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그러기 위해 입은 군복이라고 웃으면서 대꾸하는데 에드가 거기다 대고 그저 입만 빠끔거리는거... 대령의 목적도 알고있고, 그러기위해선 참아야하는건 알겠는데 뭐랄까 그냥 생리적인 거부감이랄지 그런걸 어떻게 참지 ㅡㅡ? 자기였으면 손가락을 부러트려버렸을텐데 하고 생각하는거.
✿141111*02:41 대령은 그런 에드에게 자기 걱정은 말라고. 너는 이런것따위에 신경쓸 틈이 없지않느냐고 상냥하게 일러주면서 에드의 등을 떠밀었으면 좋겠음... 너까지 구정물에 있지않아도 된다는 느낌으로 ㅇㅇ 그럼 에드는 고개를 끄덕이고 앞으로 나아가지만 대령이 걸려서 자꾸 뒤돌아봤으면 좋겠음. 존나 형용할수 없는 마음때문에 헤메이다가 나중에 사고쳤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 길바닥에 대령에게 치근덕거리는 장군을 목격하고 그걸 두들겨팼는데 대령이 에드 뺨을 때리면서 화를 내고 장군을 챙겼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에드 존나 얼빠지고 장군은 대령과 에드에게 머라머라 하면서 가버리는데 대령이 하, 하고 한숨내쉬면서 마른세수하고 그런대령 옆에서 에드가 말없이 서있음. 대령에게 맞은 뺨을 한손으로 감싸쥐고.
✿141111*02:41 대령이 언제 센트럴로 돌아온거냐는 물음에 얼마 안됐다고 대꾸한 에드는 존나 혼란스러운거. 맞은 뺨은 아프고 대령이 왜때렸는지도 영문을 모르겠음. 자기가 판단했을때, 맞아야 마땅한것은 장군쪽이었고 분명히 대령이 곤란해하고있었으니까 도와준것일뿐인데 ㅇㅇ... 대령은 일단 밤도 늦었고 비도 오니까 일단 에드를 데리고 집으로 감. 손수건에 찬물을 적셔서 에드의 뺨에 대준 대령은 미안했다고 말함. 거기에 일단 에드는 서운했던 감정이 좀 들어갔음. 분냄새가 맡아져서 고개를 든 에드는 그제서야 화장을 한 대령 얼굴을 확인 할 수 있었음. 이뻤지만 솔직히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음. 대령은 굳이 이런 장신구나 화장없이도 아름다웠고, 강했기 때문에 이런것 따위 거추장스럽다고 생각함. 화장안어울려. 에드가 대령과 눈을 마주치며 그렇게 말하자 대령은 나름 신경쓴건데- 하고 슬몃 웃음.
✿141111*02:42 에드가 거기서 장군이랑 뭐했냐고 직구를 꽂으니까 대령이 여전히 예의가 없는 아가씨네, 하고 비꽜으면 ㅋ 근데 에드가 존나 진지하게 말돌리지 말라고 하면 대령도 씹정색하면서 에드의 행동에 대해 오지랖이라고 말하면 좋겠음ㅇㅇ 그래서 화난 에드가 아니 그럼 당신이 거기서 그러고 있는데 내가 가만히 있으면 그게 말이 되는거냐고 막 왁왁거리면, 대령이 ㅋ하고 웃으면서 우리가 그럴만한 사이는 아니지 않냐고... 신경쓰지 말라고 했을텐데. 하고 차갑게 말하니까 에드가 할말을 잊고 멍때리다가 당신도 그새끼랑 똑같다고 더럽다고 일갈하고 대령의 집을 뛰쳐나가는거
✿141111*02:42 뛰쳐나와서 정신없이 뛰다가 문득 보니까 손에 대령의 손수건이 그대로 들려있음 ㅋㅋㅋㅋㅋ 씨발! 하고 손에들린 손수건을 바닥에 집어던지려다가 차마 못던지고 하도 꽉 그러쥐어서 조금 모양이 흉해진 손수건을 내려다봤음. 에드도 이게 먼감정인지 모르겠달지.. 다시생각해보니 확실히 자기가 오지랖을 부린게 맞긴함... 대령은 어른이고..대령정도면 충분히 그자리를 벗어날수 있었을거임. 근데 대령의 말에 화가 날뿌니고 에드는 그저 시발 꽃같은 대령에게 장군의 더러운손이 닿는게 싫었음 ㅇㅅ"ㅇ 하지만 그 감정을 에드는 무엇인지 몰랐기때문에 대령의 오지랖부리지말라는 말에 진짜 오지랖인가 하고 생각하게됨... 그럼 거기서 그냥 보고만 있어야했나 그렇지만 그러기엔 자기가 참기힘들었음... 그냥 복잡한 마음에 여관으로 돌아가니까 누나, 하면서 도서관 다녀온다더니 왜이렇게 늦게왔냐고 걱정하는 동생에게 그냥.. 대령을 만났었다고 하면서 피곤하다고 침대에 기어들어갔으면좋겟 ㅋㅋㅋㅋㅋ그리고 침대 안에서도 잠못이루고 존나 생각해야됨 존나..존나 대령에 대해서 그여자에 대해서...
✿141111*02:42 그리고 남은 대령은 그냥 한숨.. 피곤하달지 에드에게 보이면 안될 모습을 보인것같아서 그저 막막했음. 에드가 더럽다고 하고서 뛰쳐나갔을때는 잡을 생각조차 들지 않았는데 오해를 받는건 둘째치고 그냥 이대로 에드가 더이상 신경을 안쓰게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임ㅇㅇ 이런일 하나하나에 정붙이고 매달려봤자 아이의 앞날에 도움이 안될걸 아니까. 하지만 장군에게 받은 수모보다 에드가 더럽다고 하고 나간것이 더 상처가 된거같았음 ㅋ 대령은 상처의 경중을 확실하게 따질수 있는 나이였고, 그렇기에 계속해서 귓가에 맴도는 에드의 말에 그저 쓰게 웃을수 밖에 없었음.